감태의 성능과 효능
현대 우리나라 청소년 수면 선진국보다 1시간이 적다고 뉴스에서 본 적이 있다. 청소년 때부터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성인이 되어서도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자료를 살펴보니 청소년들은 공부가 1위가 아니라 TV 시청, 스마트폰으로 SNS 등 크게 생활에 도움이 주는 이유는 아니어서 당황을 했다. 특히 요즘은 스마트폰과 스마트기기들의 발전으로 잠들기 전에도 손에 들고 잠들기 전까지 SNS나 웹툰, 유튜브 등 계속 보는 게 버릇이 되어버렸다. 수면을 도와주는 법은 많이 알려져 있다. 잠들기 전에 미온수에 샤워를 하라. 따뜻한 차를 마셔라. 그리고 수면에 좋다는 과일과 음식도 많이 있다고 하지만 과학적으로 밝혀진 바는 특별히 없다고 한다. 간혹 수면유도제를 드시는 분들도 계신데 수면유도제는 내성이 생기게 되면 더욱 심한 불면증에 시달리게 된다.
감태는 제주, 남해 등지에 서식하는 갈조류 미역과의 해양식물로서 폴리페놀의 일종인 플로로 타닌 성분들이 포함되어 수면을 유도하는 가바 수용체를 활성화 자극해서 심리적 안정상태를 유도해서 수면을 유도한다는 것을 연구와 임상시험으로 밝혀졌다. 자연 원료로 기반으로 된 감퇴는 수면유도제와는 다르게 내성이 생기지도 않고 장기 섭취를 해도 수면유도 기능도 떨어지지 않고 내성도 생기지 않았고 잠드는 시간은 줄어들고 잠자는 시간은 늘어났다. 그리고 감태추출물을 투여하고 수면검사를 해본 결과 혈중 산소농도가 줄어들고 안정적인 호흡을 유지하면서 깊은 수면에 빠진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런 실험의 결과로 인해 식약처에서 기능성 원료로 인정까지 받았다. 감태 요리법은 다시마나 미역처럼 국 반찬으로 조리해서 먹으면 된다. 무침으로도 많이 먹고 감태 가루를 만들어 천연 조미료나 차로도 많이 활용해서 먹으면 좋다.
감태가 아무리 좋은 수면 음식이라고 해도 너무 맹신은 하지 말고 제일 좋은 건 수면을 할 수 있는 생활 패턴의 변화가 필요하다. 하루 종일 일을 하고 에너지를 쏟아붓고 나서 퇴근 후에 집에서 쉬면서 잠을 잘 때는 웬만하면 스마트 기기는 침대에서 최대한 멀리 놔두고 자는 게 좋다. 스마트보다는 쉽게 읽을 수 있는 가벼운 책 같은 걸 침대 옆에 놔두면 수면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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