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울때 아무거나 먹지 말자!!!
오늘은 날씨가 정말 햇볕이 내리쬐다가 갑자기 하늘이 흐려지더니 비가 오다가 또 개였다가 우박이 갑자기 떨어지고 엄청난 기상 징후였다. 비가 오고 이런 날은 원래 짬뽕이 당기기는 하는데 난 오늘 갑자기 짜장면이 막 당기기 시작해서 집 앞에 가서 간짜장 곱빼기를 한 그릇 먹고 왔다. 개인적으로 나는 더위를 그렇게 심하게 타지 않는 편이고 음식도 크게 가리는 것이 없는데 간혹 사람들을 보면 더우면 더울 때 먹는 음식이 있고 추우면 추울 때 먹는 음식이 있다고 한다. 흔히들 제철 음식이라고들 많이들 챙기는 음식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겠다.
첫 번째로 더위 하면 떠오르는 채소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채소들에 관해서 포스팅을 해보자. 여름의 과일이라고 불리고 계곡이나 피서철에 놀러 갈 때마다 손에 하나씩은 들고 다니는 수박이다. 수분함량이 많아서 여름에 더위를 해소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 그리도 오이도 빠질 수 없는 여름 제철 채소인데 오이는 90%가 수분으로 되어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포도당, 무기질, 칼륨 등이 들어 있어서 다이어트에도 빠지지 않는 채소이다. 오이는 특이하게 비타민을 섭취하려면 껍집을 먹으면 되고 암세포나 간염 예방을 위해 섭취하는 거라면 쿠쿠르비타신이 들어 있는 꼭지 부분을 먹어야 효과가 좋다고 한다. 그리고 오이는 기본적으로 찬성질의 음식이라서 열을 내리는데도 효과적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채소 중에 대표 알칼리성 채소인 참외도 여름에는 좋은 채소이다. 참외에는 풍부한 엽산이 들어 있어서 빈혈과 만성 어지럼증을 예방하는데 효과 적이다. 그리고 참외는 과육보다는 껍질에 영양소가 많이 있어서 과육보다는 껍질을 많이 드시는 게 좋다. 간혹 참외의 씨를 버리고 드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런 분들은 그냥 참외를 안 드신 것보다 못한 셈이 되니 기억을 잘하자. 그 외에도 다이어트에도 좋고 갈증해소와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하니 여름에는 참외를 자주 먹는 게 좋다. 하지만 참외는 찬 성질이라서 하루 반개 이내로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하니 명심하면서 섭취하는 게 좋겠다. 여름이라서 음식들이 많이 상하기 쉬우니 항상 먹기 전에 음식의 냄새와 상태를 체크해서 조심해서 먹는 게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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